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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기업활동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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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dmin

10월 15, 2020

기후변화와 기업활동의 관계

세계경제포럼은 The Global Risks Report 2020을 통해 발생 가능성과 파급력 측면의

세계경제 위험 요인을 선정한 바 있다.

발생 가능성 측면의 상위 5개 글로벌 리스크는 극단적인 기상이변(extreme weather),

기후변화대응 실패(climate action failure), 자연재해(natural disasters),

생물다양성 감소(biodiversity loss), 인간에 의한 환경재해(human-made environmental disasters)로,

모두 환경적 요인이다.

파급력 측면의 상위 5개 글로벌 리스크 중 3개가 기후변화대응 실패, 생물다양성 감소,

극단적인 기상이변으로 환경적 요인이고, 1개는 수자원 위기로 사회적 요인에 해당하지만

기후변화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으로 감염병 대응이 최우선적인 해결 과제로 부각되었지만,

기후위기가 2020년 현재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리스크임은 분명하고, 감염병 발생과도 연관성이 높다.

기후변화 리스크는 물리적 리스크(physical risk), 규제리스크(regulatory risk),

평판에 대한 리스크(risk to reputation), 소송리스크(risk of litigation)로 구분된다.

기후변화의 물리적 영향과 관련된 위험과 정책, 법률, 기술, 시장 변화를 수반하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관련된 위험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물리적 리스크는 기후의 추세 변화와 자연재해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공장 이전에 따른 비용 상승, 보험료 상승 등이 있다.

규제 리스크는 기후변화협약 및 국내외에서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과 같은

경영상의 부담을 의미하며, 소송리스크는 규제의 도입으로 발생되는 부담금, 손해배상 등의 각종 비용이다.

평판에 대한 리스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따른

평판 및 브랜드 가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실제로, 올해 발생한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자동차 침수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증가하였고,

식료품 가격이 단기적으로 인상되었다.

이처럼 기후변화는 기업의 장기적 수익성과 성장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에 해당한다.

이에 기후변화 관련 정보는 기업의 비재무정보이지만 기업의 재무적 위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와 친환경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The Investor Agenda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투자,

투자자 대상의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시를 실천할 것을 권고하였고,

ING 그룹은 종합금융기관 중 최초로 포트폴리오 평가 시에 기업의 기후변화대응 행동을

고려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 공개에 대한

태스크포스 권고안(Recommendations of the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이하에서는 “TCFD 권고안”이라고 함)에 따른 내용을 자발적으로 사회책임보고서에 공개하고,

포트폴리오에서 탄소배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하겠다.

참고자료 : 카지노사이트https://handsonnetwo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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